오는 8월 30일 전 세계 공개되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배우 조정석의 꿈을 향한 도전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 등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신인가수 조정석이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한 드림메이커들의 활약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지난 1차 드림메이커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김대명, 공효진에 이어 아이유와 박효신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조정석의 자작곡에 한숨짓는 정상훈과 문상훈. 만만치 않은 신인가수 도전기에 의기소침도 잠시, 조정석의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메이커들이 깜짝 등판한다. 멋있다는 아이유의 칭찬에 자신감을 되찾은 조정석의 흥 폭발 댄스도 웃음을 더한다. 이어 조정석에게 멜로디 영감 한 스푼을 선사한 ‘음악의 신’ 박효신의 아우라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두가 바라는 거미와의 듀엣까지 예고돼 설렘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곡 하나 만들어보자”라는 말에 즉석 녹음에 나선 ‘99즈’ 멤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의 의기투합도 훈훈하다. 급기야 조정석의 데뷔곡 MV 감독으로 나선 정경호,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된 공효진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에 “도대체 얼마나 더 커질지”라고 말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