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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에이트’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스트레이 키즈 찬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뮤직비디오에 담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봤는데, 저희가 봐도 실감이 안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트레이 키즈의 인연이 생각보다 역사가 길더라”면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저희를 언급해주고, SNS를 통해 연락도 하다 보니, 바쁘신대도 직접 시간을 내주셔서 함께 협업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승민은 “같은 프레임에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함께 담겨있는 것만 봐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한 공간에 있다는 게 꿈처럼 느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19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발매한다.
‘에이트’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락스타’(樂-STAR)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이다. ‘올여름 국내외 음악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담아 완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뮤직 테이스트를 담은 곡이다.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는 자신감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