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와우’는 라쿠나가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몇 차례 먼저 들려준 바 있다. 지난 9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있는 편집샵에서 진행한 깜짝 게릴라 라이브에서도 이번 신곡을 불렀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 관계자는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인 곡들을 주로 발매해온 라쿠나는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경계에 대한 확장을 갈망해왔는데 ‘바우와우’를 통해 그러한 확장에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