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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는 최근 홍콩 유명 패션 매거진 멘즈우노(men‘s uno)와 엘르맨(ELLEMEN)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섹시한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상반기 그룹 소디엑으로 본격 데뷔를 앞둔 렉스는 패셔니스타답게 화보 촬영 내내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발휘했다.
멘즈우노에서는 깊고 진한 뇌쇄적인 모습과 함께 또렷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엘르맨에서는 컬러 브릿지를 한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하며 미래의 화보 장인다운 잠재력을 드러냈다.
특히 멘즈우노는 소디엑과 렉스에 대해 “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식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25만 명이 넘는 아이돌 그룹”이라며 그룹의 뜨거운 인기를 극찬했으며 “리더 렉스를 비롯해 각국의 멤버들이 모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올해의 괴물 신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의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기록한 색다른 방식의 데뷔 행보까지 집중 조명했다.
소디엑은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로 웨이보 2관왕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매거진 화보 촬영과 다수의 K팝 전문 매체들의 집중조명 등 데뷔 전 그룹임에도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