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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멀티골' 정우영, 분데스리가 선정 경기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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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8.29 12:54:33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골을 성공시킨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독일 프로축구 진출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정우영(22·프라이부르크)이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8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프라이부르크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를 마치고 경기의 최우수선수로 정우영을 꼽았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전반 3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6분 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정우영의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둔 프라이부르크는 시즌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따. 2승 1무 승점 7을 기록, 리그 3위를 지켰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정우영이 자신의 분데스리가 커리어 첫 멀티 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프라이부르크의 분데스리가 경기 역사상 가장 이른 시간에 두 골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후반 44분) 교체돼 나가던 시점에 필드에서 가장 많이 뛴(11.6㎞)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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