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어느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이별의 수많은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원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RBW는 “이번 싱글은 봄, 성장, 깨어남, 계절의 시작 등 만물이 아름다운 때를 만났음을 의미하는 ‘에브리씽 이즈 뷰티풀 인 잇츠 타임’(Everything is beautiful in its time)이라는 문장을 주제로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간 안정적인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원어스는 섬세하고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