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협박범, 대전서 공중전화 후 성남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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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8.12.26 10:06:23
왕석현(사진=라이언하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왕석현에게 살해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소속사 라이언하트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20일 대전에서 공중전화로 라이언하트 사무실과 왕석현이 재학 중인 학교에 전화를 걸어 살해협박을 했다.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범인이 ‘내가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다’라며 어떤 이유도 언급하지 않은 채 왕석현을 살해하겠다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학교에도 같은 방식으로 전화를 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라이언하트와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해 수배를 했다. 이후 경기도 성남에서 범인을 검거했으며 현재 사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 측은 “범인이 왕석현의 팬인데 만나주지 않아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며 “범인이 언급한 총기물류협회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왕석현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여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하도록 하고 사설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해 가까이서 경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왕석현 협박 사건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라이언하트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에 당일 학교에서 경찰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라이언하트는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라이언하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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