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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50세"…최할리가 밝힌 동안미모 비결

김민정 기자I 2018.05.29 10:58:57
(사진=KBS1 ‘여유만만’)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최할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최할리와 이파니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날 최할리는 올해 나이가 50세라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저도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 저도 이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 매일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할리는 동안 유지 비법으로 운동을 꼽으면서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분들에게 조금은 그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할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버섯’을 꼽았다. 그는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할리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최초 여성 VJ 1호가 됐다. 하지만 그는 1999년 12월 돌연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프랑스 파리에서 어학연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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