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킨코리아, 中 레인메이커와 한중 스타마케팅 상품개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문화콘텐츠 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대표 이화신)가 중국 레인메이커와 손잡고 한중 스타마케팅 상품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락킨코리아는 중국 동관시에 위치한 레인메이커(RainMaker·중국명 강우자(降雨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인메이커는 홍콩에 위치한 본사 ‘Chun&Park Group Limited’ 산하 기업이다. 락킨코리아와 함께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락킨코리아는 지난 17년간의 공연, 이벤트, 음반 및 웹툰 제작·출판, 글로벌에이전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IP 수출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의 캐릭터 및 한류 연예인들 토대로 레인메이커와 함께 2018년부터 한중스타마케팅 상품을 개발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락킨코리아 측은 “레인메이커와 스타마케팅 상품개발 업무협약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을 개발해 해외시장에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