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포르투는 실바가 5년 계약으로 2022년까지 AC 밀란에서 뛰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06억4000만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AC 밀란 트위터에 “위대한 역사를 가진 명문 구단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바는 지난 시즌 포트루에서 32경기에 나와 16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8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