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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오래 보아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완규, 정동하, 이재윤, 강남,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최근 건물주가 된 것에 대해 “원래 할머니 땅이었는데 그 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라며 “은행돈을 빌려 건물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5,6층 살고 있는데 월세는 어머니가 다 받는다. 나에게 직접적인 이득은 없다”면서 “명의도 엄마 것이고, 이자 및 원금 상환도 엄마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럼 네 거 아니잖아!”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