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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약 7년 만에 솔로 활동 '막강 화력'

이정현 기자I 2015.09.23 08:47:03

오는 10월 미니앨범 ‘D’, 11월 미니앨범 ‘W’ 출시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화 김동완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약 7년 만이다.

김동완은 23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발매될 미니앨범 ‘D’와 11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W’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화의 멤버 앤디와 god의 데니안 등이 함께한다. 또 뮤지션 스탠딩에그와 래퍼 씨잼도 이름을 올렸다.

또 인기 작사가 김이나와 ‘썸’의 민연재 등 화려한 이력의 작사가들이 곡을 썼다. 프로듀서 송양하, 김도현, 이유진, 스웨덴 출신의 송 라이터 호칸 퍼슨과 루이스 린덴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속사는 “김동완이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 내면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라며 “더욱 짙어진 감성의 솔로 가수 김동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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