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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K팝 스타3’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매치가 그려졌다. 팀미션 파이널 매치는 팀미션 쇼케이스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된 그룹들이 팀 대항 결전을 벌이는 것. 우승한 조는 전원 합격의 영광을 안지만 패배한 조에서는 최소 한 명이상이 탈락하게 되는 무대다. 이와 관련 더욱 냉철하고 단호해진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첫 조부터 ‘전원 탈락’이라는 초강수를 내걸었다.
첫 무대는 포텐(전유화 맹정은 박다혜 임영은)과 투미닛(조윤경 장한나 김수현)의 대결이 그려졌다. 파워풀한 여성 보컬 4인방과 짙은 소울 보컬 3인방, 극과 극의 개성을 가진 팀들의 승부가 펼쳐진 것.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팀원 모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 투미닛과 멤버 4명 전원 탈락의 기로에서 극적으로 임영은 만이 합격한 포텐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투미닛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으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 전 “개개인의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쪽박 아니면 대박이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던 박진영은 “한국의 드림걸스 같았다”는 찬사를 전했다.
반면 포텐은 이효리, 카라, 원더걸스의 히트곡을 응용한 편곡으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지만, 네 명의 조화가 잘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유희열은 “개개인의 색깔이 안보였다. 따라가기에만 급급한 무대였다”고, 박진영 역시 “하루 연습한 것처럼 화음이 엉성하고 지저분했다”는 냉정한 심사평을 내놓았다.
그런가하면 합채(이채연 이채영 이채령), 두 언니의 배려가 돋보였던 3DG(아비가일 김 브로디 류지수), 싱어송라이터 커플 썸띵(정세운 김아현), 화음의 끝을 보여준 이분의 일(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피터 한) 등이 해체 없이 한 팀으로 다음 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한편 한층 격화된 ‘팀미션 파이널 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본선 1라운드부터 주목을 받아온 극강의 실력자들이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될, 일명 ‘죽음의 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방송말미 ‘시크공주’ 브로디를 비롯해 합채(이채연 이채영 이채령) 등 다수의 참가자들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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