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3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선수A로 지정된 박인비가 선수B인 베아트리즈 레카리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73.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베아트리즈 레카리의 승리 예상은 16.91%로 나타났고, 같은 타수를 전망한 팬은 10.00%로 기록됐다.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둔 박인비는 상금순위 역시 2위로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녀 스포츠스타로 유명한 스페인의 베아트리즈 레카리는 지난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김인경과 피 말리는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유소연(선수A)과 최나연(선수B)가 맞붙는 2번 매치에서는 48.63%를 얻은 최나연이 31.60%에 머무른 유소연에 비해 다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나란히 올 시즌 상금랭킹 5위와 6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승부가 펼쳐질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이 밖에 야니챙(52.66%)은 김인경(28.05%)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고, 폴라 크리머(49.26%)와 미야자토 아이(46.33%) 역시 캐리 웹(36.09%)과 수잔 페테르손(33.98%)에게 승리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회차는 오는 17일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8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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