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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지난 18~1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에 참가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그린데이(Green day)’, ‘리한나(Rihanna)’, ‘자미로콰이(Jamiroquai)’, ‘시규어 로스(Sigur ros)’, ‘케샤(Ke$sha)’, ‘후바스탱크(Hoobastank)’ 등의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빅 브라더(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장근석은 ‘Team H’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We are’, ‘참을만큼 참았어’, ‘SHAKE IT’, ‘Gotta get cha’ 등의 노래를 선사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9월1일 서울,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하이에 이어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 대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