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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최근 탤런트 박해진의 병역면제 의혹이 불거진데 대해 경찰이 주변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6일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 진흥팀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의 병역면제 의혹 건과 관련해 진단서 허위 발급이 있었는지 여부와 다른 관련자들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고 지난 2004년 병역을 면제받는 과정에서 의문점이 있다는 내용이 확산되면서 병역기피 의혹이 일었다.
경찰 관계자는 "박해진에 대해서는 현재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를 재개할 수 없다"라며 "현재 수사를 진행중인 부분은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병원에 브로커가 있었는지 여부, 다른 관련자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해진 개인에 대해서는 재수사 계획이 없다"라며 "따라서 소환 계획도 잡혀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해진은 지난 2004년 3월 병역을 면제받아 수사중 비리 혐의가 밝혀지더라도 형사 처벌은 받지 않는다. 한편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박해진의 병역면제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