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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대물` 촬영장에 한턱…`내조의 여왕`

김영환 기자I 2010.11.24 11:26:03
▲ 권상우와 손태영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든든한 `내조의 여왕` 역을 해냈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SBS 수목드라마 `대물` 제작진과 배우들이 촬영하고 있는 일산 SBS 드라마 센터를 찾아 150인분의 건강식을 대접했다. 손태영이 이날 대접한 음식은 비빔밥, 쌈밥, 잡채 등과 디저트류다.

현장 제작진은 "동료 연기자들과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일산 세트장까지 직접 찾아와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권상우는 `대물`에서 검사 하도야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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