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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과속 스캔들'의 배우 박보영이 봉사단장이 된다.
박보영은 오는 5월1일 서울 강동구 서울시립양로원에서 열리는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의 행복공감봉사단 2기 발대식에서 봉사단장으로 위촉된다.
이와 함께 박보영은 이날 봉사단원들과 함께 서울시립양로원의 80~100세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봄맞이 이불빨래, 산책,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보영을 비롯한 행복공감봉사단은 향후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이 지원된 사업 분야에서 행복공감을 실천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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