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듀엣을 결성, '미녀와 야수'로 데뷔했다.
강수희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대한항공, 리바이스, 게스진 등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지난해 12월 최홍만과 '미녀와 야수' 첫 싱글 앨범을 발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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