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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자신인상을 받은 투어스는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감사하게도 좋은 상을 많이 주셨는데, 그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팬분들”이라며 “앞으로도 매일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여자신인상을 받은 아일릿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평생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 신인상이지 않냐”면서 “신인상 수상을 꼭 이루고 싶었는데,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시고 들어주신 분들 덕에 이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