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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현존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6번째로 오래된 대회다. 현재 KPGA 코리안투어 문도엽, 서요섭, 장희민, KLPGA 투어 정시우, 서어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 우승자 박상현(동아제약)이 출전해 대회 최초 2연패를 노린다. 박상현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로 출전하는 문도엽, 전가람, 맹동섭, 최진호, 허인회, 이동민, 강경남, 이기상이 우승할 경우 대회 최초 2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문도엽과 함께 2021~22 2년 연속 다승을 기록하며 KPGA 코리안투어 간판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서요섭, 지난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희민이 스폰서 주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주최 측에서는 선수들의 기량관리를 돕기 위해 특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홀인원 부상으로 12번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에서 제공하는 하이엔드 디지털 앰프 및 헤드폰 세트, 17번홀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고급 가전세트가 걸려있고,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4000만원과 함께 세라젬 고급 가전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해 대회장과 5분 거리에 있는 갤러리 주차장에서 상시 셔틀을 운행하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라운드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대회 기념우산을 제공하며, 입장 시 착용하는 손목팔찌 일련번호를 통해 추첨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