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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1일 “크랙시(우아·채이·카린·혜진·수안)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오는 2일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1: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크랙시는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크랙시가 그동안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온 만큼 더욱 활발하고 친밀하게 펼칠 팬 소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크랙시는 2020년 싱글앨범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오는 16일에는 미니 3집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