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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천적' 게릿 콜 상대 안타…12경기 연속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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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2.06.15 12:18:04

14일 NYY 원정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83
콜 상대 19타수 9안타…6회 내야안타로 천적 증명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천적 관계인 게릿 콜(32·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또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3으로 소폭 하락했다. 연속 안타 기록은 12경기까지 늘어났다.

리그 현역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콜을 상대로 최지만은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콜 상대 16타수 8안타(타율 0.500) 3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둘의 맞대결은 현지 매체에서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콜의 160㎞ 속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돌아섰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체인지업이 미트에 빨려들어가며 그대로 루킹 삼진을 당했다.

안타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1사 1,2루 기회에서 공략한 타구가 투수와 유격수 사이로 향했고 그 사이 먼저 1루에 안착하며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다만 후속 타자 랜디 아로사레나가 병살타를 치며 홈을 밟는 데는 실패했다.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엔 양키스 우완 불펜 마이클 킹을 상대로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3으로 소폭 하락했다. 콜 상대 타율은 0.474(19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0-2로 패했다. 4회 0-0 상황에서 외야진의 잇딴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헌납했다. 시즌 성적표 35승2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부 3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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