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김현식 기자I 2021.07.14 11:26:24
이민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밤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와 접촉한 이민혁은 보건당국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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