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평화’는 연간 2회 발행 예정인 영구소장용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창간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BTS: Life goes on’을 수록했다.
‘음악과 평화’는 “21세기 비틀즈라고 불리며, ‘Love yourself(자신을 사랑하세요)’라는 철학적 사랑의 메시지로 전세계 수많은 아미들로부터 열광적 찬사를 받고 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밴드 BTS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여년 음악여정을 집대성했다”고 소개했다.
구자형은 “BTS는 세계 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눈물과 비극을 파는 상업주의에서 벗어나 우주의 본질, 사랑과 생명에 눈 뜬 음악이다. 21세기는 BTS로 인해 음악의 본래 목적인 사랑과 평화와 자유를 바라보게 됐다”라고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구자형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어서와 방탄은 처음이지’, ‘작은것들을 위한 시’, ‘BTS: 7’, ‘소설 BTS & BEATLES: 블루의 사랑이 퍼질 무렵’ 등 총 네권의 BTS 평전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BTS 전문작가로 떠올랐다.
영구소장용 ‘BTS와 아미의 사랑의 여정’ 콘셉트로 기획 제작된 케이팝 매거진 ‘음악과 평화’는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중국, 영국, 스페인, 베트남 등 해외 각국 언어로 번역돼 10여개 국가 해외유통사와 선판매주문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