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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이유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의 주례사가 요즘 유튜브에서 화제더라. 이경규가 주례사를 모아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그동안 주례를 딱 세번 봤다. 강호동이 처음이었고 그 다음이 이윤석과 서경석이었다”며 “그런데 한 명도 돌아온 사람이 없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이유리와 이경규가 도전에 성공한 ‘한끼줍쇼 200호’ 집은 우리나라에 12년 거주한 중국 부부집으로 휴일 특별 메뉴로 훠궈를 준비하고 있었다.
반면 서경석과 강호동 팀은 끝내 한끼 집 입성에 실패해 편의점 한끼가 결정되고 이곳에서도 함께 할 주민을 찾지 못해 완전 실패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