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31일 오전 11시 누적관객 800만1571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에 개봉한 후 12일 만이다. 올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보다 하루 빠르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간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간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하정우 차태현 김향기 주지훈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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