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혜영은 아나운서 김환이 공개한 자신의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깜짝 놀라며 급하게 사진을 찢어버렸다.
이후 “남편은 아직 모르는데 요새 코는 많이 하지 않냐, 사실 코는 했다”며 “연애할 때 한 차례 위기가 있었는데 남편이 코를 만지더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돼지코를 만들려고 할 때 손을 잡으며 ‘화장 지워진다’는 핑계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원래 쌍커풀은 있었고, 턱도 안했다”고 말하면서도 “라미네이트와 보톡스는 했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 관련기사 ◀
☞ 중국패션위크, `JUSERE` 웨딩 컬렉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