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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속 이특과 온유는 캐주얼 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여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특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룩을, 온유는 블루 스트라이프 톱으로 여름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룩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밝혔다.
이특은 “제대하고 바로 컴백해서 그런지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얼떨떨할 때가 있어요, 최근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로 주요 도시를 투어 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온유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면서 무대가 진짜 그리웠어요. 다행히 지난해 말부턴 콘서트에 합류해 계속 공연을 이어가고 있지요. 그리고 3월엔 샤이니 단독 공연이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여행 소감에 대한 질문에 이특은 “힐링하러 온 느낌? 머무는 동안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었어요”라고 전했다. 온유는 “제가 원래 습하고 따뜻한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패딩을 입은 상태로 비행기에서 내렸는데도 ‘너무 좋아!’를 외쳤어요. 너무 소리를 질러 목이 아플까 봐 걱정이에요”라며 특유의 엉뚱하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행 전, 같은 소속사지만 시기적으로 엇갈려 서로 자주 보지 못했던 둘은 여행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가수 이특과 온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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