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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은 지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보면 볼수록 충격이라는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몸의 옆선이 드러나는 노출 수위는 과감했다. 가슴과 엉덩이 라인을 겨우 가렸다.
덩달아 오인혜의 ‘그때 그 의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검은 바캉스 붉은 웨딩’의 주연배우로 레드카펫을 밟은 오인혜. 가수 백지영과 같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었는데 소화한 방식이 전혀 달랐다. 가슴을 그대로 드러냈다. ‘눈 둘 곳이 없다’는 표현이 꼭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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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노출로 이슈가 되는 현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영화제의 취지와 의미를 가릴만큼 방해가 되는 노출 수위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여배우의 드레스를 두고 노출 수위에 제재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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