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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마마’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동시간대 드라마인 SBS ‘끝없는 사랑’은 9.4%,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송윤아는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송윤아 분)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의 아빠인 문태주(정준호 분)의 아내 서지은(문정희 분)를 찾아가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