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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JYP엔터와 전속계약..'수지-이정진과 한솥밥'

최은영 기자I 2014.05.20 09:04:39
김태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김태훈이 배우 이정진, 민효린, 아이돌 그룹 2PM, 미쓰에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배우 김태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한 식구가 돼 기쁘다. 개성 있는 연기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김태훈과 JYP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훈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연기파 배우로, 2012년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분노의 윤리학’ ‘남쪽으로 튀어’ 등에 출연했다.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에도 출연해 오는 6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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