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공개구혼? `이상형은 통통하고 요리 잘하는 여자`

▲ 바비킴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바비킴이 공개 구혼에 나선 분위기다.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전국투어공연에 돌입하는 바비킴은 연습을 하면서 동료 연주자, 스태프에게 이상형을 설명하며 만남 주선을 요청하고 있다.

24일 측근에 따르면 바비킴이 주위 사람들에게 밝힌 이상형은 `통통하면서 가수라는 직업을 이해할 수 있고 요리를 잘 하는 여자`이다.

주위에서는 바비킴이 단순히 소개팅을 원하는 게 아니라 결혼 배우자를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온다.

바비킴은 이달 중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9년 째 이어온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