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LG-KIA, SK-롯데, 한화-삼성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01%가 리그 선두 SK가 롯데를 누르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39.24%는 올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2.7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6~7점-롯데 2~3점으로 SK 승리가 7.15%로 가장 많았고, SK 6~7점-롯데 4~5점 SK 승리(7.13%), SK 4~5점-롯데 2~3점 SK 승리(7.05%)가 뒤를 이었다.
1경기 LG-KIA전은 참가자의 43.96%가 KIA의 우세를 예상했으며, 홈팀 LG의 승리에 42.79%, 같은 점수대에 13.25%가 투표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LG 4~5점-KIA 2~3점으로 LG 승리(7.03%)가 최다를 차지했고, KIA 6~7점-LG 2~3점 KIA승리(6.82%), KIA 4~5점-LG 2~3점 KIA 승리(6.72%)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한화-삼성전은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46.70%가 홈팀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고, 38.71%는 원정팀 삼성의 승리에, 나머지 14.57%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삼성 2~3점 한화 승리가 8.71%로 1순위를 차지했고, 한화 6~7점-삼성2~3점 한화 승리(7.78%), 삼성 4~5점-한화 2~3점 삼성 승리(6.2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21회차는 25일 오후부터 벌어지는 LG-KIA(1경기), SK-롯데(2경기), 한화-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