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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오랜만에 TV 드라마, 코믹 장르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린 이후 첫 작품이라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저의 개인적인 일들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도 당연히 있었다. 소극적으로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다행히 저의 개인적인 일들과 일적인 게 연결이 안 됐던 게 다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일하는 동료들, 감독님들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부분이 많았다. 이 드라마가 밝은 드라마라서 다행인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또 이시영은 “개인사 전에 촬영했던 드라마인데, 홍보도 재밌게 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베스트셀러 ‘살롱 드 원작’을 원작으로 하며,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살롱 드 홈즈’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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