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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최강민은 176cm, 68kg의 신체 조건으로 2021년 포르투갈 리그의 카사 피아 AC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예술대 소속으로 U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활약을 인정받은 최강민은 23세 이하(U-23) 대표팀과 제21회, 22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발탁됐다. 이후 울산의 우선 지명을 받고 K리그에 입성했고 지난 시즌 K리그1 2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충북청주는 최강민에 대해 “준수한 크로스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전진성을 활용한 돌파력 등 풀백으로서의 강점을 다양하게 지녔다”며 “또 미드필더도 볼 수 있는 자원으로 뛰어난 연계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멀티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강민은 “매 경기 열심히 뛰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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