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수) 개봉을 앞둔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 분)가 상상도 못할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슈퍼 범죄 로맨스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글로벌 아이콘이자 슈퍼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할리우드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캐스팅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메인 빌런 ‘랭스턴’ 역에는 배우경력 40년차의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까지 가세해 명품 카리스마 연기로 작품의 무게 중심을 굳건히 잡는다.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웰메이드 제작사 A24와 ‘가여운 것들’, ‘유전’의 제작진이 합류해 작품성을 끌어올린데 이어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광기를 담아낸 데뷔작 ‘세인트 모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MZ 세대 로즈 글래스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에 의해 완성되었다. 또한 1989년 미국을 배경으로 80년대 미국의 레트로한 비주얼을 트렌디하게 연출했으며, 사운드트랙으로 ‘러빙 빈센트’, ‘블랙 스완’ 박찬욱 감독 작품 ‘스토커’의 클린트 맨셀 음악 감독이 참여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세련된 감상 포인트도 주목된다.
할리우드 세대교체를 알리는 뉴 MZ 로즈 글래스 감독은 작품의 퀴어 누아르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반항적이고 섬세한 시선으로 탐구하여 유니크한 무드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담아내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아드레날린의 천국을 보여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 더불어 북미 영화 매체 월드 오브 릴에서 취합한 전 세계 평론가 100인 이상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5위로 선정되고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돼 예매 오픈 19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쳤던 ‘데이지’ 역의 안나 바리시니코프가 전격 내한하여 GV 및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각각의 유니크한 개성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럽X친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최초로 공개 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한 ‘루’(크리스틴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 그리고 ‘랭스턴’(에드 헤리스)의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찬 모습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굴을 과감하게 잘라낸 구도부터 충격적인 비주얼과 색감까지 영화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 파격적인 스토리를 기대케하는 가운데 역대급 빌런의 추격과 이에 맞서는 광기 어린 사랑의 끝없는 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롯데시네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 개봉 후 2주간(7월 10일(수)~7월 23일(화)) 1주차 특전으로 스페셜 아트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영화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만남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중이며, 제 28회 BIFAN 개막작으로도 선정된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관객들에게 선뵐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관객들이 레트로한 비주얼과 사운드 트랙, 신선한 로맨틱 범죄 스릴러 장르에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니크한 콘텐츠들을 수급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성의 커플이 선사하는 도파민 폭발 슈퍼 범죄 로맨스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7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