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나의 하루’를 공개한다.
‘나의 하루’는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간 뒤 맞이한 공허하고 쓸쓸한 일상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범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허스키한 음색으로 표현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한 사람의 하루를 일기처럼 묘사한 노랫말, 터져 나오려는 눈물을 꾹 눌러 참고 애써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스트링과 기타 라인, 범진의 허스키안 음색이 감상 포인트”라고 전했다.
범진은 최근 2021년 발표곡 ‘인사’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곡 발표는 지난해 8월 ‘그대와 함께’를 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