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더다이얼뮤직에 따르면 빅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팝 펑크’(Pop Punk)를 발매한다. 지난 4월 ‘사랑의 계절’을 낸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싱글과 동명의 신곡 ‘팝 펑크’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펑크 기반 곡이다. 더다이얼뮤직 소속인 다이브와 빅톤 출신 도한세가 곡 작업에 참여해 빅원을 지원사격했다.
빅원은 음원 공개에 앞서 다이브, 도한세와 함께 촬영해 밝은 에너지를 내뿜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더다이얼뮤직에 새롭게 합류한 도한세와 음악 협업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