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ent는 “진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예는 2014년 라붐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했다.
활동명을 지엔에서 진예로 바꾼 이후부터는 연기 활동을 병행해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새 둥지로 택한 블레이드ent에는 배우 왕지원, 이유준,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다.
블레이드ent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진예의 행보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