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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라켓소년단’ 김강훈, 이지원이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기 위해 나섰다.
김강훈은 “많이 자랐다”는 이지원의 말에 “11cm가 커서 171cm다”라며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4살 때부터 연기를 했는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울고 웃었던 시간이 값졌던 것 같다. ‘이런 게 팀워크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떠올렸다.
베스트 팀워크상은 ‘치얼업’ 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