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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아무 날도 아니었는데 꽃을 들고 온 다니엘. 그리고 그 안에 내가 받아본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웠던 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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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스윗하다”, “연애세포 올라오는 느낌”,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는 지난 13일 다니엘 튜더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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