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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최명길, 역대급 '센캐' 예고 "욕망·열정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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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1.07.05 14:09: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최명길이 ‘빨강 구두’를 통해 역대급 ‘센캐’(센 캐릭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했다.

최명길은 5일 진행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를 묻자 “대본이 너무나 깊이 있고 짜임새 있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 힘들지만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명길은 이번 드라마에서 엄마, 아내의 역할에 얽매였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망과 본능에 충실하고 주체적으로 변모하는 민희경 역을 맡는다.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구두업계 실력자로 떠올라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분출하게 된다.

최명길은 “그간 사극뿐 아니라 현대물에서도 센 역할을 자주 했다. 이번에는 센 캐릭터일 뿐 아니라 사랑에 대한 갈망까지 가지고 있는, 욕망과 열정이 가득한 인물을 연기한다. 덕분에 연기하면서 심심하지가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예전에는 드라마를 할 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연기가 잘 안 됐다. 그런데 요즘엔 ‘세상엔 없을 수 있는 일이 없다, 다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 있게 연기하고 있다”고 했다.

‘빨강구두’는 ‘미스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최명길은 “이 여자(민희경)의 생각이 너무나 확실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면서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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