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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재활용한 조끼 입는 캐디..KB금융, 친환경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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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1.05.25 10:45:06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27일 블랙스톤CC에서 개막
캐디 조끼는 페트병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
홀인원 상품 전기차 등 친환경 골프대회 준비
4번, 17번홀에선 지역사회 상생 위한 기금 마련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로스트볼을 재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캐디는 재활용 친환경 섬유로 제작한 조끼를 입고 경기하는 친환경 골프대회가 열린다.

2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은 ‘친환경 골프대회와 지역사회 상생’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KB GREEN WAVE 2030’을 통해 기업활동 전 영역에 걸쳐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도 ‘친환경과 상생’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골프팬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친환경 기업과 손을 잡고 특별한 홀인원 상품을 내걸었다. 대회 기간 최초 홀인원 달성자에게 제네시스 GV80 전기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또 삼성물산의 친환경 플랜테리어 공기정화 제품인 ‘포레어 스마트가든월’이 홀인원 협찬으로 함께했다.

경기장 내 설치되는 조형물은 로스트 골프공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골프팬들에게 전달한다. 또 캐디가 경기 내내 착용해야 하는 조끼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로 제작한다. 모두 대회가 끝나면 폐기해야 하는 일회용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도 이어진다.

대회 코스 4번홀을 ‘KB GREEN WAVW ZONE’으로 지정하고 선수가 친 공이 안착하면 일정금액을 적립한다. 여기서 모인 기금은 이천시 다자녀 가정 최대 200가구에 쌀을 기부한다.

17번홀은 ‘KB Liiv ZONE’으로 지정하고 역시 선수가 친 공이 그린에 올라가면 회당 100만원씩 최대 1억원을 적립해 대한적집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어의 시즌 네 번째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골프팬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SG 삼행시’와 ‘KB GREEN WAVE ZONE 횟수 맞히기’ 등의 이벤트는 KB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과 여주 금사참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5일부터는 28일까지는 KB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라젬 의료기기,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메이저 대회를 여러 해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감염병으로 지친 우리 모두에게 청량음료와 같은 힐링과 즐거움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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