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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짐이 한가득 쌓인 숙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 브레이브걸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모두가 놀랄 중개인이 등장, 브레이브걸스의 숙소 구하기에 힘을 보탠다고.
네 명의 멤버가 한 개의 화장실을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고 숙소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다. 그런 와중에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든 놀라운 집이 등장했다는 제작진의 설명.
이에 멤버들은 “거의 펜트하우스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숙소에는 반전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무사히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짐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해체를 결심했을 당시 심정이 묻어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와 함께 뭉클한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데. 역주행 기적을 이루기까지 다사다난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사연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는 4월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