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건설업계 종사자와 오늘 결혼… 2세 임신 겹경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오늘 품절녀가 된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투브라이드, 로자스포사, 애일리스튜디오, 모아위, 더루즈플라워, 스플렌디노, 마인모리,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권미진은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권미진의 예비남편은 건설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최근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이승윤이 이끈 ‘헬스걸’ 코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50kg에 가까운 체중감량에 성공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