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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년 연속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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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20.06.16 10:40:11
이강인.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2년 연속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스포츠신문 투토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골든보이 어워드는 유럽 1부리그 클럽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투토스포르트가 2003년 처음 제정한 골든보이 어워드는 빌트(독일), 블리크(스위스), 아 볼라(포르투갈), 레퀴프, 프랑스 풋볼(이상 프랑스),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이상 스페인), 타 네아(그리스),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러시아), 더 텔레흐라프(네덜란드), 더 타임스(영국) 등 유럽의 주요 언론 소속 축구 전문기자 40명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2003년 라파얼 판데르파르를 시작으로 리오넬 메시(2005년), 세스크 파브레가스(2006년), 세르히오 아구에로(2007년), 마리오 괴체(2011년), 폴 포그바(2013년), 라힘 스털링(2014년), 킬리안 음바페(2017년), 마테이스 더리흐트(2018년), 주앙 펠릭스(2019년) 등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이강인은 2019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에 포함돼 최종 20인 후보까지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득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올해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다.

올해 쟁쟁한 선수들이 100인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손꼽히고 있다. 골든보이 어워드를 주관하는 투토스포르트도 “홀란드가 여러 후보 가운데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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