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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NEW에 따르면 ‘스물’은 29일 오후 3시40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물’의 1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지난해 개봉한 ‘수상한 그녀’(865만명)와 동일한 속도이며, ‘7번방의 선물(1281만명)과 하루 차이다.
성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살’을 소재로 그 시절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유쾌한 공감으로 버무려낸 ’스물‘은 완벽한 겉모습 속에 감춰둔 3인3색 반전매력을 과감하게 선보인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코믹 앙상블과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인정받은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이 선사하는 웃음폭격 대사발이 더해져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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