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는 오는 6월 22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FC 12회 대회에서 배명호가 브라질 출신의 강자 나카하라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2006년 해외 무대에 진출한 배명호는 초반 부진을 딛고 6연승을 기록하며 강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1년에는 LEGEND FC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한국 종합격투기의 강자로 떠올랐다.
같은팀 동료이자 UFC 파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턴건’ 김동현이 최고로 꼽는 스파링 파트너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초(超)아시아’급 선수이다.
배명호는 군입대를 앞두고 5년 만에 국내 팬들앞에서 경기를 갖고 싶다고 로드FC측에 요청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갖는 경기인 만큼 그에 걸맞는 강한 상대를 원했다. 결국 로드FC는 일본 메이저 단체였던 ‘DREAM’에서 활약한 바 있는 나카하라를 배명호의 상대로 낙점했다.
나카하라는 브라질 MMA의 간판스타인 비토 벨포트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강자다. 특히 2008년 9월 ’DREAM 6’ 대회에서 ‘암바왕’ 윤동식을 펀치로 잠재운 선수로 잘 알려져있다.
이후 2010년 6월 ‘K-1 World MAX 2010’에선 3연승을 내달리던 한국의 젊은 피 문준희에게 패배를 안기며 ‘코리안킬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밖에도 사쿠라바 카즈시 , 오야마 슌고 ,초난료 등 일본 MMA 웰터급의 정상급 파이터들과 싸우며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현재 앤드류스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비토 벨포트의 도장에서 배명호와의 대결을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년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갖는 배명호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그는 “군입대를 앞두고 국내 팬들 앞에서 갖는 마지막 경기이다. 비록 LFC의 챔피언 타이틀도 내려놓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그 동안 내가 쌓아온 커리어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걸어온 길이 어떠했는지 국내 팬들에게 경기로서 보여 줄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회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꼭 승리로 보답 할 것 이다”고 밝혔다.



!["살려주세요!" 파도에 떠밀려간 부녀…서핑보드 들고 뛰어든 시민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20159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