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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광수 KIA전서 3이닝 무사사구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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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기자I 2013.02.24 17:31:31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화 투수 김광수가 무사사구 호투를 펼쳤다.

김광수는 24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와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캠프 연습 경기서 다소 제구력이 흔들렸던 다른 한화 투수들과 달리 볼넷이나 몸에 맞는 볼 없이 예정 이닝을 채우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3km. 아직 시즌때 페이스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의 제구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것이 좋은 투구로 이어졌다. 사사구가 없었던 덕에 3이닝 동안 투구수가 32개에 불과했다. 한화는 김광수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김광수는 “스피드 보다는 제구력에 집중해서 던졌다. 한화 이적 이후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피칭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어떤 보직이든 마운드 에서 존재감을 보여 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김일엽, 정민혁, 황재규, 이상우, 조지훈 선수가 2실점으로 기아 타선을 막았다. 특히 9회 등판한 조지훈은 첫 타자 최희섭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 서윤주를 삼진, 신종길, 차일목을 내야 땅볼로 솎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공격에서는 5회초 오선진, 한상훈의 연속안타와 최진행,김태완의 몸에 맞는 볼 등을 엮어 3점을 한 이닝에 뽑아냈다.

한화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삼성과 연습경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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